조직설계
조직설계

조직설계

  • 1) 조직설계

    조직이란 그 구성원들과 이들이 맡아서 처리하는 업무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직을 구성하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구서원들과 과업을 체계적으로 배열함으로써 조직구조를 결정하는 과정을 조직설계 라고 합니다.
  • 2) 조직 구조

    조직 전체나 부서 그리고 작업집단의 구조적 형태를 선택해서 짜임새를 갖추어 나가는 과정이 이루어지게 되면 조직은 조직나름대로 모양을 갖추게 되는데요 이것을조직구조 라고 합니다.
  • 조직구조와 조직설계의 필요성

    조직의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그리고 이러한 계획들을 실행하기 위해서 조지구성원들을 설계하고 조직구조를 설계하여 조직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조직설계라 하면 우선 조직부터 무언지 개념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조직이라 하면 개인과는 달리 여럿이서 모인 것을 말합니다. 근데 여럿이 왜 모였을까요? 무슨 공통의 목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 여럿이서 같은 목표로 모인 집단을 조직이라고 개념부터 정립했습니다. 이제 그 조직이 갖는 여러 요소들을 짚어볼까요? 거기서 아마도 제일 중요한 것들이 질문의 핵심요소가 아닐까요? 조직이 갖는 요소, 사람, 자금, 과업이 삼 요소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과업과 관련해서는 비전, 사명, 목표, 전략, 전술, 규칙, 원칙 등이 있을 겁니다. 사람은 그저 여러사람이 모인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그럼 무어가? 가치를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의 가치를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들이 어떤 자질을 갖추었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거라 개인적으론 생각됩니다. 자금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환경에서는 돈이 또한 중요한 한 요소라 하겠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되는 자금이 모였나에 따라서 그 조직의 힘이 갈려질 수 있답니다. 과업은 역시 제일 중요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조직의 목표요 가치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세 가지의 핵심요소들이 한 데 잘 어울려서 조직이 설계되었다면 그 조직은 스스로가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현대사회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정보화시대로 진입하였다. 이러한 정보화시대에는 창의적인 정보 인프라 구축이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물질보다 정보가 더 중요한 자원이 되고, 정보를 읽고 활용하며 부가가치를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인 정보력을 지닌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21세기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인적자원을 길러내지 못하면 개인은 물론 기업, 국가 자체의 존립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적자원관리를 중요성을 알고 인적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21세기의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선진기업으로 성공적인 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 핵심역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종업원들의 자아실현 욕구와 자유성을 중시하면서 기업에 요구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인적자원 개발 전략이 필요한 때이다.
  • 인적자원관리의 개념

    인적자원관리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사람에 관계되는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조직의 관리 일반과 유기적인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인적자원관리를 인력의 조달과 유지, 활용, 개발에 관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관리활동의 체계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인적자원관리는 HRP(Human Resource Planning: 인적자원계획),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인적자원개발), HRU(Human Resource Utilization: 인적자원활용)의 3가지 측면으로 되어 있지만, 채용·선발·배치부터 조직설계·개발, 교육·훈련까지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활동에 있어 종래의 인사관리의 틀을 넘어선, 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영의 기본 Cycle은 계획, 실행, 통제인데, 효율성 지향 조직은 기본적으로 실행에 무게 중심을 두게 됩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불확실한 것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불확실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상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하는 방법 등을 잘 정리해서 그것을 시스템화하여 자동화하거나 상대적으로 저임금의 사람들이 능숙하게 신속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겁니다. 따라서 계획을 잘 세우는 일이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통제는 주로 정해진 대로 잘 하는지를 체크하는 것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죠. 반면 학습 및 변화지향 조직은 새로운 대상, 새로운 방법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는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직은 어느 정도 불확실성에 담보할 수 밖에 없겠죠. 따라서 계획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통제에서도 단순한 Check 보다는 이 일이 왜 잘 되었는지, 잘 못되었는지를 검토하는 학습단계가 상대적으로 활성화 될 겁니다. 결론적으로 만약 극단적으로 두개 성향을 가진 조직이 있다면 그 기업의 시장,상품 경쟁전략이 다를 것이고 조직의 관리 스타일이 매우 다를 겁니다. 관리의 용이성은 단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그 조직의 문화, 성숙도에 따라 적합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 조직구조 형태

    1. 단순조직(line organization, scalar organization, simple organization) 2. 기능별 조직(STAFF) 3. 위원회 조직(회의식 조직) 4. 사업부제 조직(Divisionalized organization) 5. Project System(project team, project organization) 6. Matrix organization 7. Team-Based organization 8. Amoeba형 조직(Man trip organization) 9. Network organization
    기업 내 인사의 역할은 인적자원으로서의 임직원의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하여 그들 스스로가 최대한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하며, 임직원이 만족을 얻게 하는 것이랍니다. 최근 이직의 보편화 경력직 수시 채용의 증가등의 사유로 각 기업은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것이 하나의 큰 업무중에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사람과 관련된 모든 일을 인사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입사에서부터 퇴사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과정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에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인사는 크게 HRM(Human Resource Management)과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로 나눌 수 있습니다.
    HRM - 인사기획/인력운영 / 보상.채용 / 조직관리 HRD - 교육기획 / 교육운영
    다양한 직무가 있지만 크게 인사라는 직무에서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전사경영방침에 따라 인력 및 인건비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계획을 수립, 해당 계획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기도 하며, 인력재배치를 진행하기도 함. 2. 임직원들이 성장하고, 동기부여 받을 수 있도록 교육 / 개인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을 매칭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3. 임직원들이 직무에 몰입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그 성과에 대한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제도를 운영 / 이를 토대로 승진과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리
    이런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여 제도개선이나 조직문화를 형성해나가는 활동 등 인사의 업무는 상시적인 일상업무와 기획성업무, 시기별 업무등의 성격이 명확하게 나눠집니다. 넓게 인사전체적인 업무 흐름을 설명드리면, 매년 경영계획에 따라 인력운영계획이 진행되면 3월과 9월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상시적으로는 인력 전배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또한 매년 3월에는 승진과 임금조정작업을 하고, 이를 위해 매년 12월에는 성과와 역량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매월 급여지급 및 월간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며, 상시적으로는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한 창립기념일이나 전사행사를 기획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대개는 개인별로 해당 직무의 과업을 수행하게 되고, 때로는 전사행사나 교육 등 인사팀원들이 힘을 모아진행하기도 합니다. 인사팀으로서 가져야할 업무 네트워크는 무엇일까요? 인사팀원으로 근무를 한다면 전사의 모든 임직원과 네트워크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채용에서부터 퇴직까지 임직원의 모든 회사생활에 거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내의 모든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게 됩니다. 특히, 채용,평가, 보상 등의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각 사업부의 매니저분들과 많은 업무관계를 경험하게 되며 교육, 조직문화 등의 업무를 하면 전사의 모든 인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됩니다. 대외적으로는, 인사정보의 공유를 위해 동종업계 인사담당자가 컨택하기도하며, 노동부관계자, 고용지원센터 담당자들과 자주 연락을 취하게 됩니다. 또한 직무별로 대외네트워크들을 살펴보면, 조직노사리스크관리 및 이슈사항발생시는 법적자문을 구하는 노무사와 네트워크를 갖고, 채용담당자는 외부인력의 효과적인 채용을 위해 많은 헤드헌터를 만나게 되고, 학교채용담당자, 교수님들과 네트워크를 갖기도 합니다. 교육담당자는 그룹내 인재원이라는 교육기관담당자들과 주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각사의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개발을 위한 교육컨텐츠개발자, 기업교육강사 등을 만나게 됩니다. 그밖에, 고용지원센터 담당자, 노동부관계자들과 네크워크를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인사 업무에 요구되는 자질과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사는 전문적인 직무입니다. 회사에 입사하여 경험하게 되는 채용. 보상. 인력운영. 교육. 조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인사에 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해당 지식은 경영학 수업 중 조직행동학 등 관련내용학습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실제 업무를 위한 내용들은 대학생수준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부 분이기 때문에 회사에 입사를 하면 OJT를 통해 학습하게 되며 꾸준히 개발해 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사직무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기초 자질을 고민해야 합니다.
    인사라는 직무는 누구나 할 수가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노동법이나 인력운영에 대한 스킬은 배워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임직원의 감성을 이해하고, 좋은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게 하는 부분은 지식이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사라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에 대한 고민이 많아야 합니다. 인사는 임직원들의 회사만족과 직무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지만, 적합한 인재를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운영해야 하는 직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부탁이나 거절을 어려워 하기 보다는 대의를 생각하여 공정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내공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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